내가 GPT를 직접 만들어 블로그 글쓰기 흐름을 정리한 과정을 기록해 둔다.
필요한 규칙만 정리하면 누구나 간단히 자신만의 GPT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티스토리 글쓰기를 더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나만의 GPT를 하나 만들었다.
기존 챗봇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문체와 규칙을 미리 지정해 두는 편이 훨씬 안정적이었다.
이 글에서는 실제로 GPT를 만들면서 느낀 부분과, 구체적인 제작 과정을 차분하게 정리해 둔다.
1. 목적을 먼저 정했다
가장 첫 단계는 GPT를 어디에 사용할지를 명확히 하는 일이었다.
티스토리 글을 자주 쓰다 보니, 내가 원하는 톤과 구조를 자동으로 유지해 줄 도구가 필요했다.
그래서 목적을 ‘티스토리 맞춤 글쓰기 보조’로 결정했다.
이 목적이 이후 설정의 기준점이 되었다.
2. GPT의 기본 성향을 정의했다
GPT 제작 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름과 역할을 지정하게 된다.
여기에서 글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성격을 입력했다.
- 차분한 서술문 중심
- 북클럽 스킨에 어울리는 정돈된 문장
- 문단을 짧게 유지해 가독성 확보
- 서론–본론–결론 구조 고정
이 기본 성격만으로도 GPT가 어느 정도 방향성을 잡기 시작했다.
3. 세부 규칙을 추가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음 단계는 작업 흐름을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규칙 설정이었다.
이 과정이 글의 질을 크게 좌우했다.
- 요청 시 제목 후보 제시
- 카테고리 성격에 따라 글 톤 자동 조절
- 불필요한 감탄사·장식어 미사용
- 티스토리 신에디터에 적합한 일반 텍스트 작성
- 마지막에 메타 설명 생성 가능하도록 규칙 포함
규칙이 구체적일수록 GPT가 흔들리지 않고 일정한 문체를 유지했다.
4. 테스트를 반복하며 문장을 보정했다
초기 설정만으로는 표현이 다소 어색하거나 흐름이 고르지 않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간단한 글을 몇 개 생성해 보면서 문체를 조정했다.
- 문장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
- 과하지 않은 연결어 사용
- 자연스러운 단락 구분
- 담백한 표현 유지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니 GPT가 내 글쓰기 스타일에 점점 더 가까워졌다.
GPT 만드는 과정과 방법 정리
GPT를 만들 때 실제로 거친 단계를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처음 만드는 사람도 그대로 따라 하면 쉽게 흐름을 잡을 수 있다.
1) GPT 제작 메뉴로 들어간다
오픈AI 메뉴에서 ‘GPT 생성하기’ 페이지에 진입한다.
여기서 GPT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는 화면으로 바로 연결된다.
2) 이름과 설명을 먼저 적는다
가장 윗칸에 GPT 이름을 넣고, 그 아래에 역할 설명을 입력한다.
이 설명이 GPT의 정체성과 문체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나의 경우 다음 항목을 중심으로 작성했다.
- 어떤 목적의 GPT인지
- 어떤 문체로 글을 쓰는지
- 어떤 규칙을 자동으로 적용해야 하는지
- 티스토리 글쓰기용이므로 HTML 없이 일반 텍스트로 출력해야 한다는 점
이 기초 설명만 잘 정리해도 GPT의 방향이 크게 안정된다.
3) 행동 지침(Instructions)을 작성한다
GPT의 세부 규칙은 대부분 여기에서 설정한다.
이 영역이 실질적으로 GPT의 ‘사용설명서’ 역할을 한다.
주로 작성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문단 구성 방식
- 특정 문체 유지 규칙
- 필요한 경우 제목 먼저 제시
- 글쓰기 구조(서론–본론–결론 등)
- 불필요한 표현 제한
- 카테고리별 톤 조정 규칙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일반 텍스트로 출력해라”라는 문장을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좋다.
4) 추가 기능 설정은 선택사항이다
원한다면 파일 업로드, 도구 연결, API 사용 등 확장 기능도 넣을 수 있다.
티스토리 글쓰기 중심이라면 굳이 복잡한 연결을 넣지 않아도 충분하다.
5) 테스트를 통해 다듬는다
설정을 저장한 뒤 실제로 글을 여러 번 작성해 보며 조정하는 단계다.
문장이 길거나 분위기가 다르게 나올 경우 규칙을 조금씩 수정한다.
이 보정 과정이 GPT 완성도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6) 저장하고 실제 작업에 적용한다
세부 규칙까지 완성했다면 GPT를 저장한다.
이후에는 매번 호출할 때마다 같은 문체로 일정하게 글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실제 글쓰기 과정이 훨씬 편해진다.
결론
GPT 제작 과정은 복잡해 보이지만, 실상은 목적 설정과 규칙 정리만 잘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티스토리처럼 일정한 톤과 구조가 중요한 블로그를 운영할 때 특히 유용하다.
앞으로도 글쓰기 방식이 변하면 규칙을 조금씩 수정하며 계속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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